호놀루루에서 12월 19일에 프라이어리티 메일로 발송한 소포에요.
11파운드 쯤 되서 배송료를 72.25불 냈고요.

친정언니 아기 용품으로 대략 250불 정도 담았는데 한국에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대요.

문제는 프라이어리티 메일에 당연히 트래킹 서비스가 포함될 줄 알었었는데
트래킹 컨펌 넘버가 없다는 거에요..ㅠㅠㅠ

혹시 세관에 걸렸나 하고 인천 세관에 전화해서 바코드 넘버 불러드렸더니

이 우편물이 한국에 들어온 기록 자체가 없어 한국에 아직 안온거래요...

하와이 중앙 우체국 갔더니 international Inquiry center 전화번호만 주고 미안하다며 여기에 전화해보라는데...

자동응답기일뿐 .......   트래킹 넘버 얘기하라고 ㅠㅠㅠ

혹시 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