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모르는 전화 번호에서 전화가 와서 오늘은 받아봤더니

자동차 딜러에요

하는말이..지금 저희 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부족한 상태여서 (BMW X5)

자기네가 우리차를 많이처줄테니까 trade-in 하라고 전화가 왔어요 ("for above and beyond its value").

탄지 1년 정도 밖에 안된차 이긴 한데

뭐 전화까지 와서 많이 처줄테니까 와볼수 있냐고 해서

일단 내일 가본 다고 하기는 했어요..

원래는 3년 정도는 더 탈 생각이었고

전혀 팔 생각 없었는데, 뭐 진짜 많이 쳐준다면,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서요.

(저희가 네고를 진짜 잘 받아서, 지금 kelly blue book 중고차 가격 찾아보니까 일년이 넘었지만 저희가 산 가격이랑 거의 같은 걸로 나오더랃구요. 15,000 마일 조금 넘었는데)

그냥 차 한대하도 더 팔라고 전화가 온건가요?

근데, 저희 차에 대해 잘 알고 거의 새차라는걸 알고 전화했던데, 그 새차를 대른 새차로 바꾸라고 전화 한것도 이상하고...

말로는 저희 그 모델과 옵션을 찾는 사람이 많데요.

BMW 같은 큰 회사에서 사기 칠거 같진 않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