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삶이 이제 정말 지쳐서요.....플러스 추운것도 지겨워요..뉴욕 거의 6개월 겨울인것도 너무 싫어요..

감기 달고 살아서 아프기 일수구요....

사람많고 더럽고 퀄러티 없고...잠깐 관광으로 와서 사는거나 아주 부자인 사람들말구는..

뭐 그냥 사는게 별로네요....

제가 가본 곳은 시애틀 라스베가스 코네티컷이예요..

뭐 코네티컷은 좋은데.....날씨가 뉴욕하고 같고...시애틀은 깨끗하고 사람들도 나이스한데   날씨 우중충...

라스베가스는 뭐 아이키울곳운 아니라고 보구요...

사람들이 텍사스 오스틴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쪽이 살기 좋다는데...집도 십만에서 20만불 사이에 괜찮은 집 살수 있고...

날씨가 덥긴 하다던데.....날씨 더운건 괜찮으니까요?

텍사스 오스틴 사시는 미씨님들 거기 어떤가요?

날씨. 사람들.물가. 치안. 아이 학교.  등등 제게 어떤것이라고 조언을 주세요....

물론 직장을 잡는건 저와 남편의 몫이겠죠.....

답변 부탁드릴께요...정말 뉴욕 떠나고픈 미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