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척분 운영하시는 회사 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분이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 제 이름으로 회사를 만들고 실질적인 운영은 그분이 하시는대요. 일단 회사는 incorporate 으로 해놓긴 했는데 요즘 회사가 어렵다고 자꾸 그럽니다. 원래 도와드리는 취지였기 때문에 금전문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만일 회사 명의로 된 크레딧카드나 기타론을 갚지 못하고 파산하거나 하면 정말 저에게 책임이 전혀 없나요? 그분 말로는 전혀~ 없다고 해서 전 뭐 친척 어른이고 해서 확인도 해보지 않고 그냥 믿었는데, 얼마전에 어떤 분이 책임이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 그냥 저를 이용하는 거다 그러셔서 갑자기 덜컥 걱정이 좀 됩니다. 만일 빚에 대한 책임이 없더라도 제 크레딧이 망가지거나 다른 사업체를 열수 없게 되거나 뭐 그런 일이 생기게되는거 아닐까요?? 경험있으신분 조언 절실히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