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말에 돼지가 하얀 수건에 싸여 방으로 들어와 함께 잔 꿈을 꾸었고 오늘 낮에 전화 한통을 받았어요.축하하다고., 우리 큰아이이름을 대면서 샤핑몰에서종이에 자신 인포메이션 넣고 추첨되면 뭘 준다고 해서 작년 연말쯤에 함께 나갔다가 한것 같은데,
5가지 중에 반드시 하나가 당첨 된다고하면서 1- 10만불 2- 벤츠3- 하와이 여행 4-칸쿤 5-베가스 라고 하면서 반드시 남편과 함께 와야 하며 것도 시산이 어중간해 남편이 일도 그날은 좀 일찍 끝내고 와야하는 번거러움과 아이들 까지 데리고 가서 90분동안 설명을먼저 들어야 한다는데 만약미씨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남편은 time share같은거라고, 괜히 시간 낭비 하지말자 하면서도 그 전날(토요일날) 꾼 꿈이 좀 걸리는지 망설이고 전 큰 기대 사실 안하고 프리로 여행가도 좋겠다 싶은데 혹 그것도 거짓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