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읽다가 어린아이 마취하고 충치치려하셔야 한다고 쓰셨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이가 많이 썩으면 전신마취/부분마취까지 하면서 치료를 해야하나요?
다행이도 큰아이는 이 닦는게 취미라 치과가서도 칭찬받고 오거든요 - 3살까지 쵸코렛, 아이스크림 등등은 구경도 안시킨 극성 맘이였기도 하는데, 둘째는 그렇게 안되네요. 언니따라서 돐때부터 단거먹고, 과자먹고, 이도 잘 안닦고.. 걱정이예요.
큰아이때 6개월전후로 열경기가 두번이나 와서 전신마취하고 MRI에서부터 여러가지 정밀검사를 하면서 그 맘 알거든요. 그때야 어리니깐 기억못하겠지만, 좀 아이가 커서 그런 고통을 받는다면 아이가 기억할텐데..
얼마나 이가 많이 썩으면 그런치료를 하나요? (두돍이 좀 안된 둘째가진 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