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이제 3년째구요 

저 살림 엄청 못하거든요, 

그동안 사람을 찾다 찾다 너무 힘들어서요 (베이비시터 혹은 청소도우미요)

한인도 찾아보았구요 -> 말 너무 많으시고 요구하는거 많으셔서 패스

care.com에서 내니/청소도우미 모두 찾아보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시급보다 좀 많고 몇명 인터뷰결과 맘에맞는사람 못찾았어요. 

Agency에서 이주에 한번씩 히스패닉이 청소해주는거 일년가까이 했었는데 사람 자주 바뀌고 시간약속 잘 안지켜서 

다시 사람구하고있어요 

글 검색해보니 많은분들이 히스패닉 쓰신다는데 

어떻게 구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여긴 맥시코랑 너무 가까워서 

멕시코에서 와서 불법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비용도 보다 저렴하고 요구하는거 다 해주니 그런사람 쓸까도 여러번 고민되요. 

(제가 stay at home mom 이라 도난같은 걱정은 생략한다면요)

히스패닉 쓰시는분들은 어떻게 구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모두 합법적인 분들로(미국서 일할수 있는..) 고용하시는건가요? 

육아와 살림에 지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