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중에 요즘 친구들 출산보니 제가 첫째때했던 산후조리는 산후조리라고 할 수 없네요..흑

시카고에서 가장 많이 간다는 닥터 임, 정말 제게는  고통스러웠답니다.

그 의사, 무슨병이있으신건지 -.-

기분좋으면 웃으면서 나이스 기분나쁘면 틱틱,,기분이 왔다갔다 하시는분인데-.-

어디 놀러가신다고(?) 모든 스케쥴 비운 날 그날 제가 위급상황으로

출산했어요 그래서 어디갔다가 돌아오신건지 인턴들인가 다른 모르는 의사들 몇명이 왔다갔다 해주시다가 출산얼마남기고 오셔서는 얼마나 짜증내던지 본인 급하니 촉진재 나주고 아이가 금방나온편인데도, 왜 이렇게 푸시못하냐고 짜증에 친정엄마 옆에서 안도와주고 가만히 계실꺼냐고 막 신경질에 소리지르고..(지금생각해도 꿈같아요, 이런의사가있나요?) 정말 아이한테 해꼬지 할까봐 눈물머금고 참았어요...

시카고 살면서 산부인과 정보 얻기도 힘들고 ,

다시는 그 인간 생각도 하기싫고 출산 기억이 끔찍해서  둘째 미루다가 이제서야 계흭중인데요,

산부인과부터  걱정되고,,, 정해야하는데 정보가 없어요..

7~8개월때 한국 다시 나와서 출산도 생각중입니다. 산후조리도 한국이 아주 좋고요...

영주권자녀는 영주권 받게되는건가요,,, 둘째 낳을생각에 좋은일인데도 벌써부터 심란하네요ㅠ

전에 서치하다보니 여의사 정샘이라고 계신다던데요..이분은 어떨지요..

간혹 시카고에서 한인의사 의료사고도 듣고해서 정보없이 업소록만보고 간다는 것도 힘드네요..

리플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