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키는 큰편이구요 (165)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굵어요.

출산을 하고 나서 더더욱 상태는 악화됐구요 ㅠ 배가 아직 많이 나와있어요.

모유수유한다고 많이 먹어서 살이 더 찐것 같습니다.

임신전에 입던 청바지는 안들어가서 못입구요...임신중에는 청바지를 안입어서 없구요..

요즘 입고 다닐 옷이 없어서 참 고민이예요.

지금 옷을 사자니..뭘 입어도 안예쁠것 같고... 또 살을 빼고 사자니...지금 당장 입을게

마땅하지가 않구요.

그래서 몇벌 좀 사야할것 같은데 아무때나 막 입을 수 있는 청바지가 시급해요.

아기때문에 여러군데 많이 쇼핑도 못하니 청바지 잘 아시는 분 저에게 어떤 브랜드가

그래도 그나마 나을까... 좀 조언 좀 해주시겠어요?

맨날 츄리닝만 입고 다니는 정말 아줌마 다된 아기엄마가 ㅠㅠ

아 그리고...저 같은 체형엔 스키니진 같은건 입으면 몹쓸사람 되겠죠?

그렇다고 붓컷을 입을수도 없고...어떤 모양의 쳥바지를 입어야 그나마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