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한쪽 눈에 눈꼽이 많이 끼고 많이 붓고 해서 그러다 말려니 하고 참았는데, 어느새 눈안에 몽우리가 잡힌지 어~언 4개월...
처음에 안과에 갔을때, 의사 선생님이 한 3개 정도 있다고, 그냥 온찜질 해 보라고 해서 찜질도 부지런히 해 보고,
한국 약국에 가서 한국 항생제 연고도 발라보고..
여기서 검색해 보고 발가락, 손가락에 피도 뽑아보고 별의 별짓을 다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네요. 완전히 자리잡아서 없어질 생각을 안해요. 이젠 정말 병원에서 째는 수 밖에 없나봐요...
진짜 그러긴 싫었는데... 돈도 돈이지만, 무섭기도 하고..
암튼, 잘 째주는 안과  어딜까요? 어떤 분은 성심 피부과 옆에 있는 안과에 가서 쨌는데, 나중에 살이 붙을 때 잘못되서 쌍꺼풀이 풀어졌다는 분도 있어서요. 저도 사실 처음에 그 안과에 갔었거든요.
잘하시고 저렴한 곳 좀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