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서 작게 세탁소를 시작한지 6년째.

그 동안  짧은 영어로 이런 저런 일을 견디고 끌고 가는 

이민 초보생 입니다.

근데 지난주 넘...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지난 2월. 카운니에서 일년에 두번씩  시행 하는 인스팩션 까지 아무 이상 없이 통과 한

에어콘프레셔가 시끄럽다고 city inspector가 나와서

기계를 무조건 갈아야 한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기계는 일년에 두번  country 인스팩션을 아무 문제 없이 통과 했다라고 이의를 했더니

이 inspector 하는 말이 " 그건 카우니 법이고 시티 법에 너희 기계가 시끄럽다. 그러니 갈아라."

옆 가게가 새로 마사지 shop ( 체인점 ) 을 꾸미면서 시끄럽다고  신고를 한 것 같은데..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그 마사지 shop은 아무런 방음 시설도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가 세탁소 한지 6년. 그 전에도  몇 십년을 그 자리에서 아무 이상 없이 해 왔는데..

어찌 해야 할지..

 이런 일 당하셨던 분이나 대처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