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이던 현* 차의 에어백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현*차 딜러 샵에 무상보증기간 안에 들기에 그 곳에 맡겼습니다.

근데 언제 수리 되냐고 하니까 내일 전화 해 준데요.

아마 내일 될 수도 있고 모레 될 수도 있고 그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다음 날 역시 전화가 왔어요. 그러더니 오후에 전화 준데요.

그러더니 또 내일 전화 준데요. 그래서 알았다 했는데 다음 .날 전화 오더니 오후에 알려준데요.

그러더니 오후에는 또 낼 전화 준다네요. 그 다음 날 또 오후에 전화 준다네요.

그래서 약도 오르고 화가 났어요  차가 한 대라 차 없는 생활이 너무 불편한 것에요.

아이들과 남편은 걸어서 학교 다니고 저도 땡볕에 함께 걸어다니고.....

제가 불편하다하니까 하루에 35불인데 렌트할래? 하는 거에요.

그래서 됐다고 했어요.

영어는 딸리고 그래서 바로 미국 현*차 a/s센터에 전화했어요.

물론 잘 해 주셨고 저 대신 전화도 걸어주셨어요.

불만이 가득 찻기 때문에 불평을 했더니 렌트하고 비용을 청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조금 풀렸어요. 근데 미국 현*a/s센타에서 딜러 샵으로 직점 전화하니까

자기네가 렌트비 대준다고 하고 제가 전화도 잘 받지 않고 연라가도 안된다고 오히려

저를 폄하하더라구요   속상합니다. 차가 들어간지 딱 2주일입니다. 

 현*  딜러샵에 분이 안 풀리네요.

나중에는 사랑스런 우리 기업 현*가 다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원래 미국 시스템이 이런가요?

한국은 정한 날짜에 바로 연락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