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른주로 이사를 가야할 상황이 됐어요

9학년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겨울방학 전후로 전학을 시켜서 빨리 다른주 다른학교에 적응시키는게 나을지 아니면 9학년은 마치고 10학년 올라갈때 여름방학때 옮기는게 나은지 정말 걱정이네요

아니면 남편만 보내고 내가 애를 대학 보낼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게 나을까요

사실 혼자서 애들 데리고 있는게 겁도 나구요

미시님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