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차 엔진 불이 들어와서 남편이 동네 타이어 킹덤에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엔진 부품 스파트와 코일을 갈아야한다고했어요 4개중에서 두개가 불량이라고 남편은 4개다 갈았고 딜러가 상대적으로 공인비 부품값이 비싼관계로 타이어 킹덤도 나쁘지 않다는 정보아래 아무튼 수리를 맡겼는데 고치고 나서 이틀후에 불이 또들어와서 타이어 킹덤을 다시 갔고 더이상 우리가 디텍스 할수있는게 없다 딜러에 가서 인스펙받고 오면 자기들이 고쳐주겠다 했죠..
그때까지 고친 600불이 아까워서 딜러에가서 검사받고 인젝터를 갈아야한다고 해서 고민끝에 다시 타이어 킹덤을 갔습니다.
인젝터 이야기를 했고 정품으로 딜러에서 사와서 교환을 해주겠다는 약속과 지금까지 낸 600불은 크래딧으로 수리비에서 빼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다시 믿고 차를 맡겼습니다.
그떄까지도 전 딜러가 비싸긴하지만 딜러를 가는게 어떨까라고 말으랳ㅆ는데 워낙 비싼 수리비 때문에(2000불) 다시한번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카이어킹덤(700불:인젝터 교환 추가비용)으로 선택을했습니다.
타이어 킹덤에서도 우리가 30년 전통 전문가다 걱정마라 하는 자세였고요..
일주후 차를 찾으러 갔는데 또 엔진 첵크등이 들어온다는 말을 하더라구요..남편이 열받아서 막싸우고 돈못내겠다 딜러가서 고치겠다 차 키줘라 했는데 그들은 지금까지 고친 돈은 내야 된다고 하고 남편은 진작에 고칠 수 없었으면 차를 받질 말아야지 왜 받아서 이렇게 고생시키냐 라고 했고 타이어 킹덤에서는 메니져가 그럼 이클만 시간을 줘라 우리가 다시 딜러가서 검사 다시하고 고쳐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그냥 돈내버리고 딜러 나왔어야하는데...맘착한 남편은 또 한번 속아보겠다고 말하고 차키를 주고 나왔고요...
이틀리라는 시간은 2주가넘어 하도 기다리다가 오늘 남편과 다시 타이어 킹덤에 가보았습니다.
메니져는 휴가중이었고 다른직원들은 메니져만 차상태를 알고 우리는 모르단고하더군요..
남편은 당장 메니져 전화해서 오라고 직원에게 했고 결국 메니져가 왔습니다.
메니져가 하는말은 우리가 딜러갈려고했는데 못갔다 오늘 가서 다시 알아보고 내일까지 알려주겠다 했습니다....
남편 당연히 소리소리 지르고 오링이랑 타이어 갈러왔던 사람들 다 나가고....민망했지만 저도 굉장히 속상하고 짜증이 나있는상태여서 보고있엇고요...
결국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에 딜러를 가는게 맞는 일이었다는걸 다시한번 뉘우치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서 딜러간다고하기엔 지금까지 수리한 돈을 내야하는데 타이어킹덤에....수리비를 내도 차는 엔진 첵등이 계속들어와있고...타이어킹덤에서 고쳐준다고 하면 또 믿을 수 도 없고...
벌써 두달째입니다. 같은 문제로...타이어킹덤 직원들 완전 상냥하고 사람좋은데 차는 못고치네요....
수르 할까 생각해보았는데 일만 더 복잡해질것같고...
미씨님들 부탁입니다.
조언해주세요...너무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