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잠시 유학생활을 접고 배우자 비자로 바꿔서 남편 남는기간동안 같이 있으려고 하는데 

유학원들에 알아보니 비자 받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 장기 채류 경력이 있어서 f-2를 안내줄 수도 있다구요.

그런데 영주권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신분을 바꾸는 사람들은 많지만 저같이 유학생을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그렇게 비자 받고 오신 분 있으신가요?

비자 거절을 당하면 미국에 입국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해서 이제 결혼하는데 떨어져서 살아야하나 

걱정이 자꾸 되서 너무 힘드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으셨던 분 있으시면 조언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성공 케이스라도 있다면 너무 힘이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