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초에 2012년 1월에 한국에 가서 귀국할예정으로 LG에서 핸드폰을 했어요

그떄 유일한 4G여서 엘지로 계약을 했는데 두달쓰고 미국으로 다시 들어오게됐어요

그래서 5만 5천원씩 매달 4개월정도를 내던걸 일시정지를 시켰더니

기계값 22000원과 일시정지비 4000원을 내라고 해서

매달 이제까지 7개월정도를 냈네요

이제 귀국이 완전 취소되서 그 핸드폰이 더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해지를 하려는데

패널티를 이렇게 비싸게 내야만 하는건가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그렇게 비싼폰을 덜컥 계약해버린 제자신두 넘 한심해서 속상하구요ㅠㅠ

두달쓰고 그 핸폰으로만 들어간돈이 110만원(두달사용료) + 20만원 + 40만원(패널티)

이렇네요...ㅠㅠ

사용한건 아깝지않지만 그냥 날린돈과 앞으로 더 40만원을 내야한다니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