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플룻을 하고 싶어하네요.

고집이 쎈 아이라 사춘기전에 힘들어도 시작해 줘야 할듯 싶네요..

여러번을 물어 보아도 악기점을 가도 플룻을 고집하네요.

악기점에서 추천해 주는게 다르기도 하고..

선생님은 정확히 말을 해주시지 않네요...

단지 소리가 예뻐야 아이가 더 재미 있어 할꺼라고...

물론 좋은걸 원하시기도 하고..

400불선을 생각하는데..

한 악기점은 쥬삐러를 추천하고..

한 악기점은 스테이지를 추천하는데...

부담없이 사기를 원하는듯...

미씨 예전 써치로는 야마하 나 암스트롱을 추천하네요....

야마하221 마음이 가는데 소리가 쉽게 나와서

다른 브랜드로 바꿀때 어려울꺼라고 하는데.. 정말인지..

플룻 선생님 또는 아이를 가르키고 계시는 맘께 조언 부탁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