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4째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시어머니께서 오시는데 호박즙을 해 놓으셨대요.

애 셋 낳을 동안 그런거 한번도 못 먹어 봤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 저도 산후 조리 한번 해 보고 싶기도 해서

그냥 가져 오시라고 했는데..

오늘 전화 하니깐

주위 분들이 가져 가지 말라 신다고 하시는데

우리 친정 엄마라면 그냥 우체국서 부치라고 하던지

할텐데 어떻게 말도 못하겠고 제가 어떻게 하는지

알아 본다고 했어요.

저도 첨이라 사실 몰라요.

경험 있으신분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