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리 건너 아는 엄마가 상계동 근처에서 소아과를 한다는데-저도 좀 아는 사람인데-
혼자서가 아니라 의사 둘이 같이 개업해서 돈을 잘 번답니다.
문제는 그 의사엄마가 돈 문제로 제 친구랑 문제가 생겼는데 아마도 거짓말을 하나봐요
친구말로는 왠만한 자영업자보다 개업의가 훨씬 더 잘 벌긴 하지만
파트너가 있는 경우는 또 다르다는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 해서요.
둘이 서로 이익관계가 얽힌거 같은데 한쪽 말만 들으니 답답해서요
이런 경운 수익을 반반 나누거나 초반에 들인 비용에 대한 프로테이지를 나누는가요?
돈 관계 때문에 친구관계 파토나기 직전이라 혹시 하시는 분 계신가해서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