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둘이 있는데 아침에 차 시동켜니 앞부분이 못보던 불이 두개나 들어와서 너무 놀랐어요

외출했다 바로와서 매뉴얼을 찾아보니 하나는 타이어 프레셔 (느낌표 그려져 있는 불)고 다른 하나는 매뉴얼에 워셔플루이드 부족한거 워닝이라고 나와요

타이어 압력은 주유소에 공기 넣는게 있어서 거기서 넣으면 될것 같은데 워셔플루이드는 집에 쓰고 남은게 있는데 이거 그냥 부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정비소나 딜러에가서 넣어야 하는건가요?

타이어 공기만 넣고 타고 다녀도 별 상관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