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못키우게 됐다고 저희보고 맡아줄수 있냐고 물어보는데...궁금한것이 있어서요
래브라도랑 믹스된 개인데 한 60파운드 정도 되고 훈련을 아주 잘받은 개라 똑똑하고 그런데
좀 크니까 그렇더라고요.. 제가 좀 작아서...
산책할때 내가 막 끌려다니게 될것같고..
털은 짧긴한데 많이 빠지는지.. 개털이 인체에 어떤지.. 누가 개털땜에 어떻게 됐다는것이 진짜인지 그냥하는소린지..

갑자기 제안을 받아 두서없이 여쭤보는데 큰개 키우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참고로 저희부부는 다 씨즌 알러지있고 남편은 예전에 큰개를 키워서 관리를 잘할것 같은데 제가 큰개가 첨이라 많이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