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학기에 미국에 저(엄마f-1)랑 한국나이로 올해 7세 9세 아이둘(f-2공립) 데리고 유학을 가는데요..

지역 선정에 고민이 너무나 커서 도움을 구합니다.

애틀란타에 아는 지인이 있어 빌려 글 올립니다.  부디 너그럽게 봐주세용~~~

처음엔 미국전체에 아는 사람이라곤 애틀란타 duluth지역에 한분이 계셔고  북부 풀턴지역이라 아무 의심없이 결정했으나,

정보를 모을수록 부정적인 정보만 눈에 띄네요(한인비율높음40%이상, 한인평이 않좋음, 한반인원수 22~25명이상, 학교 전체 정원급증으로 교실부족및 복잡등)

그래서 지인이 없는 곳이라도 아이들을 위해서 미국전체를 대상으로 다시 찾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런건 유학원에서 알아보지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너무 정보가 넘치고 말들이 다들 달라서..^^

저희 신랑이 저한테 배려한 2년을 정말 잘 보내고 싶어서요..

시댁, 친정반대에도 불구하고 저희신랑이 전폭지지하에 가는거라 잘 골라서 가고 싶어서..미씨맘들 귀찮게 하네요. 도와주세요..

2년 예산1억정도 잡았어요^^

#희망지역

1.아이들이 영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

( 안전한곳,공립학군추천요망, 어린이도서관또는 책읽을수 있는곳이 있는곳, 영어라이팅지도받을곳있는곳등)

(지금한국나이로 9세남자-리딩레벨3.5,  7세여자-영어유치원1년차 파닉스 겨우때고 영어 말하기 시작)

2.한인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

3.제가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엄마살기도 어느정도는 편한곳

4.근처에 어린이 도서관이나 방과후활동할곳이 잘되있는곳(수영강습, 영어책 토론, 글쓰기, 피아노등의악기강습)

5.초기 정착비(차량구입포함)를 제외한  한달 생활비가 500~600만원정도(엄마학비,월세,생활비등)이내-

학군만 좋다면 월100정도는 더 쓸계획입니다^^

-우리나라 24평이하의 깨끗한 집, 1-2베드정도면되요.100만원내외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좋은의견들 있음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미국가서 은혜갚을수 있음 꼭  갚습니다^^ㅎㅎ

ok1015@hanmail.net으로 연락주셔도 되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