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상황>

orbitz.com 에서 취리히 가는 항권권을 샀는데요,

사이트 닫았다 다시 여니 sign in 하라 하는데 생각해보니 패스워드 없이 예약이 끝난거더군요.

사이트 접속할 수 있는 임시비밀번호 발송하는데 하루정도(24시간 내) 걸린다고 하네요--

또 구매시 이메일만으로 비밀번호가 발송된다고 합니다.

두 명의 고객상담센터 직원과 통화했는데, 처음 직원은 패스워드가 안간게 제 메일계정이 이상해서라고 하고,

두 번째 직원 및 고객센터장의 메일(이 메일은 금방오더군요!) 에는 하루 정도 기다리라고 되어 있어요.

한국에서는 비번은 즉각발급되기 때문에 한국이랑 예약 시스템이 달라서 상당히 혼란스럽고 걱정이됩니다.

다행히 confirmation 번호를 캡쳐해놓은 게 있어서 항공사에(에어 베를린)전화로 예약상황 물어보니 예약되었다고확인해주었습니다(독일까지 전화를 하게 되었네요).

<질문>

1. 베를린 항공사 직원에 따르면, 항공사 비행기 예매 번호만 알며는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발권이 될거라고 하는데 그런지요?

2.오르비츠 직원에 따르면, 미국은 공항에 ATM같은 기계에서도 전자항공권을 프린트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그걸 들고 항공사 카운터에 가라는 말인지...발권기계는 한국에도 있는데 이게 발권기계를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생전처음 미국온지 2주만에 겪게되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아직 아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곳도 없어서 도움 구해요

도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