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디다 글을 올려야 하는지 몰라서 "생활 Q&A"에 올립니다.....
간단한 후기구요......
얼마전 2013년 인피니티 JX35를 리스를 하게 되었어요.....보통 자동차 회사에서 새로나오는 라인업의 차는 2~3년 지나고
사라는데 남푠이 애기랑 가족이 같이 타려면 큰차가 있어야 되지 않겠냐면서 글렌데일 인피니티에 가서 그날 바로 리스로
차를 가져왔었네요.....근데 문제는 그날부터 조수석쪽에 필라라는 부분이 그냥 떨어지더니 딜러에서 그냥 가져오면 고쳐
주겠다며 딜러 드나든게 벌써 5~6번이 지났더라구요...남푠이 화가나서 딜러랑 싸운지 한달만에 인피니티 본사에다가 전화
하더니 안되겠다면서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으로 최원규 변호사 사무실에 연락하고 (저는 애기 보느라 신경도 못쓰겠더라구요 ㅜㅜ)
6개월만에 그렇게 레몬법으로 해결이 되서 이제 다른차로 옯겨 가게 되었답니다...미씨님들도 혹시 차 때문에 신경 쓰이신다면 주저 하지 마시고 레몬법으로 해결 보세요.....
평소 미씨 자주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조그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