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court가는 날이예요.

남편이 자꾸 안가면 벌점 오르고 보험료도 오른다고 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려고 보니 7일전에 notify 했어야 한다는데...

전 너무 무서워요. 영어도 안되고...

그냥 벌금 내면 보혐료많이 올라갈까요?

사실 사거리 빨간 불에서 스탑하고 우회전 했어요( 노턴 온 레드도 아닌곳).

저더러 스탑안했다고 하는데 전 했어요.

그런데 영어도 잘 안되고 싸우기도 싫고 괜히 따졌다가 문제 생길까봐

조용히 티켓 받았거든요.

그날 티겟받은 사람들 동네에 무지 많더라구요.

벌금도 적지도 않은데... court에 꼭 가야 할까요?

너무 속상해요... 지금 남편이랑 전화하다 싸우고 끊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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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저지인데 그럼 가야 하나요? T T

court appearance required 는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