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에 넣는 짜지않은 하얀 치즈랑 피자치즈, 발라먹는 필라델피아 치즈, COSTCO에 파는 낱개로 된 동그란치즈랑 애들용 막대기 치즈말고는 사 본적이 없어요.

한국에 들어오는 건 대충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이 오니 실패할 확률이 낮잖아요?

여긴 종류도 너무 많고 애들 데리고 장을 보니 늘 시간에 쫓깁니다.

토마토랑 잘 어울이는 것이 생모짜렐라라는 건 여기저기서 봤는데요.....

포도주 마실 때나 샌드위치 말고 토스트나 베이글 먹을 때 걍 한 조각씩 주고 싶은데요.

치즈 초보자들에게 맞는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은 맛있는 치즈 좀 갤차주세요.

저는 주로 QFC나 COSTCO다니면서 장 봐요.

그럼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