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가 좀 까탈스러우시거든요. 싫은거 싫다고 다 일일이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스타일. 아주 자세한것까지 일일이...

그래서 반대로 더 신경않쓰고 살려고했는데, 얼마전 좀 빵 터진사건이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좀 제대로 해야할꺼같아요.

예산은 300~500불 미만으로. 뭐가 좋을까요? 미씨님들 아이디어좀 부탁드려요. please....

참고로 작년 크리스마스때 bath and body works 100불어치 보내드리고 혼났어요. 비누는 크리스마스랑 안맞는다고 성의없다고...그래서 텔레비전해달라고 하셔서 신랑이 티비 보내드렸거든요..

깜깜하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