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스토리 간략하게 적을께요. 제가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청호정수기 렌탈해서 쓰고있고요,설치후 6개월에 필터교환와서 하고 지금 14개월동안 아무 연락이 없기에 제가 전화했더니....사실 지난 14개월동안 원칙적으로는 8개월에 또 한번,12개월에 또 한번 필터교환했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렌탈 계약서에는 본사에서 자동으로 스케쥴 관리해 필터교환날이 가까워지면 연락한다고 해서 전 그것만믿고 신경도 안쓰다가....너무 지난거 같아 서비스카드를 확인후 아차!해서 전화를 했죠. 오전에 전화해 제가 좀 화가나서 메니저랑 얘기하고 싶으니 전화를 부탁한다했더니 반나절이 지나도 전화가 안오고..오후 늦게 다시전화했더니 그 메니저란 사람 메세지는 받았는데...안그래도 전화하려했었다는 변명.
아무튼 전 한달에 $32넘는 돈을내며 필터를 갈지도 않은 물을 1년이나 마시고 있었네요.
청호 정수기 정도면 큰 회사인데 어찌 고객관리를 이렇게 밖에 못하는지...
혹시 청호정수기 런탈하시는 분들 필터교환 서비스카드 확인해 보세요. 저 같은 케이스이신 분들 연락주세요. 저 정말 화가나서....가만 있지 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