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야긴데요..하이스쿨도 성적 별로고 그래도 다행히 SAT는 그런대로 쳐서 대학에 갔어요.
주립인데 완전 일등 주립말고 이등정도되는데구요..대학 일학년때도 좀 함들어하더니 내리 B로 학점 깔고..
이제서야 정신드는지 로스쿨 가고싶다네요.
그래 열심히 해봐라 했지만 가능할지요..GPA때문에 걱정이네요. 아무리 열심히해도 학부에서 남은 삼년을 다 A맞을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에구구,,진작 정신좀차리지,,걍 우울하네요..애도 좀 가엽구요.
로스쿨 보낸분이나 가신분 얘기좀해주세요. 혹시 엘셋 잘맞으면 학점이 좀 커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