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뉴저지구요. 이제껏 1년넘게 랜트비를 꼬박꼬박 제날짜에 보내왔었어요.

그런데 계약만료를 딱 3달 남겨두고는 랜트비를 보내오지 않네요.

전화해 보았더니 갑자기 궁색한 변명을 하면서 다음달에 보내준다고...

아마도 2년 계약이 만료되면 나갈 계획인가본데(아직 물어보지는 않았어요.60일 노티스 주기로 해서요)

제 생각에는 디파짓한 금액에서 랜트비를 미리 당겨 쓰려는것 같아요.

디파짓이 3천불도 넘는 금액인데...두달 랜트비를 안보내면 제가 가지고 있는 디파짓은 의미를

잃게 되는것 아닌가요?

이런경우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이런경우 제가 할수 있는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막연하게 기다리다가 고스란히 그렇게 디파짓을 그쪽으로 넘겨줘야 하는건가요?

나중에 청소비용등 데미지에 대해선 제가 지출해야 하는지요.

테넌트에게 할수 있는 말은 뭐가 있는지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