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시는 미시님들..
전 동부(메릴랜드)에서 네일을 한지 13년인데요.
한곳에서 13년을 하니 단골손님은 어느정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샵이 전과 너무도 다르게 너무 슬로우 하네요.
이참에 다른곳을 옮길까,다른샵에서 부스를 얻어서 할까?(네일과 피부관리)
전 18년전에 cosmetology lisence 가 있구요. 올해 한국가서 피부관리를 더 배우고 올려거 생각 중입니다.
지금 고민이 있어요. 전 지금 서플라이스는 주인이 다 내주는데
문제는 손님이 너무 없다는거에요.지금 예약 손님으로는 좀 힘이드네요.
때로는 내 샵을 하나 차려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혼자이고 경제가 좋지 않아서
선뜩 나서지지가 않아요.
다른 생각은 피부관리도 좀 배워서 네일+피부관리 까지 할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휴~~~
지금 저희 생계가 거의 저에게 달려 있어서 제가 어떡해든 지금보다 더 벌어야 하는데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ㅠㅠ
혹시 네일샵을 운영하시거나 부스 렌트 하시는분들 샵에서 일하기는것보다 만족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