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긴 한데 제가 대학연구실에서 근무해요, 대학원생 남자아이가 결혼식을 6월에 하는데 청첩장이 금요일에 왔네요.
제 가족이 그때 한국방문으로 참석하지 못합니다. 그때 결혼하는것은 알고있는제 제가 한국방문하는건 그애가 아직 몰라요. 그래서 RSVP를 웹싸이트에서 하고 웨딩 기프트를 선물로 하려고 하는데 BBB에 레지스트리를 해두었네요. 이건 언제 사서 어떤방법으로 전달하는게 좋은지요? 한번도 미국살면서 이런걸 해본적이ㅡ없어서 뒈체 모르겠어요.
남편은 벌써 RSVP를 하냐고 나중에 하라는데 그냥 좀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기프트 리스트는 보니까 제일비싼건 단품으로 199불이고, 99불짜리도 있구요, 아주낱개로 각각 다 올려두었네요. 접시, 찻잔, 각종요리 도구들... 제생각엔 99불짜리ㅡ단품이 좋을듯한데 이걸 정해서 기프트카드로 본인에게 축하카드와함께 전달해도 되는지요?
질문은요, 적당한 RSVP 시기와, Gift , card 전달하는 방법..같은장소에서 매일 얼굴보는 사이라서 꽤 신경쓰이네요..
그것이 제일 알고싶어요.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