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3년반살면서 ㅠㅠ 씽크대 물 역류땜 넘
스트레스받아요... 지난주에 물이 역류해서 전화했더니
주말에 보낼사람없다면서 다음날 사람보내고치고
정확히 일주일만에 또 역류 ㅠㅠ 카펫청소 해도 냄세땜 ㅠㅠ
아이둘 키우고 있어서 넘속상해요
저희집이 물난리가 심해요 ... 얼마전에 2층에서 씽크대
공사하다 물이터져 저희집 부엌 천장, 형광등, 찬장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ㅠㅠ 다 청소 제가 했어요
물 역류할때마다 음식 ㅋ
투고해먹고... 저희집 식구들이 이제 물소리가 나면
모두 씽크대부터봐여....
오늘 집주인이랑 통화하면서 제가 이번달 넘 스트레스받고
고쳐도 또 역류해서 렌트비 내는거 애기좀하자구 했더니...
집주인말~~~ 렌트비 안내면 자기넨 법적으로 문제없고 저희만
노티스받는다면서...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나가래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이사비용주나요?? 라고 물었더니..
제가 왜여?? 그렇게 살기 불편하시면 나가라고 하네요..
넘 화도 나고 속상하네요
미씨님들 ... 뭐 좋은방법없나요...
이사나가라는소리에 넘 화도 나고... 맘이 영 안좋네요
뭘 어떡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