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댁쪽에서 아이를 저몰래 한국으로 데리고 나가서 몇달동안 어디있는지 행방도 안가르쳐준다고 속풀이에 한번

 올렸던 미씨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변호사한테 도움도 받았구요. 변호사님이 당장 대새관가서 경찰 대동해서 애 찾으러 가라고 하셨는데 인정상 그렇게 못하고 대사관가기전에 마지막 경고하고 아이를 보내줘서 잘 찾았는데 그 이후 그 시댁과 전남편의 만행은 이루 말할수 없었구요. 요즘 저 몰래 이혼 소송내고 판결받은후 반년이 지난 요근래에 멜로 판결문을 보내왔습니다. 물론 잘 된일이긴 하지만 아이의 양육비등등... 해결된 부분이 하나도 없이 그냥 아이 친권, 양육권을 포기하고 이혼한다는 소송의 판결을 받았기땜에 정식으로 저도 이곳에서 다시 변호사를 알아봐야할거 같아서요.

정말 괜찮았다 하시는 변호사님 소개 부탁드릴께요.

근데 진짜 한국은 상대방 몰래 이혼이 가능한건가요?

저희 엄마말로는 한국은 별거 6개월이면 자동이혼이라고 하시는데 맞나요?

저랑 이혼하고 바람난 여자 호적에 올린거 같던데... 이거 사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