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전쯤 서류 다보내고 돈도 빠져나가고 휭거하러 오란 편지 기다리는중이고

올해 7월말쯤 한국으로 나가 일할려고 준비중인데요.

이번에 출장온 친구왈( 그친구 회사도 접촉 하려고 하는 회사중 하나-대기업) HR 팀장에게 물어봤더니

시민권자중 부모는 한국국적을 유지 하고 있으면 한국서 워킹비자가 나오지 않고 그러면 대기업은 채용 불가능 하다는 청천병력같은 소식을 접했읍니다. 물론 영주권자는 내국인과 동일하게 취업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구요.

 그러니까 완전 외국인이거나 교포중 부모님도 다 한국 국적을 소지않란경우 만 제외하고 본인만 시민전 소지자면 워킹비자받는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인데...왜 그런지 이유는 친구가 설명듣고도 자세히 이해를 못했다해서 정확힌 모르겠고 아무튼 대기업 HR 팀장의 말이니 신빙성이야 있겠죠.

작은회사들은 아무문제 없는데 큰회사들은 노동청에 걸릴만한 꼬투릴ㄹ 만들수 없어서 채용 곤란이라고.....

제가 가서 인터뷰 복될 회사는 분명 대기업 반, 중소기업이나 미국회사반이 될텐데...걱정입니다.

이글을 읽으신분들중에 혹시 부모는 한국국적 ,본인만 시민권자이신데도 한국 대기업서 비자 받아 일하는데 아무 문제없으신분 있으면 위의 경우가 무슨말인지 이해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