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과 간호학 중에 하나 전공하려고 하는데요. 아직 아이는 없고 미국에서 2년제 비지니스 디그리 있고요.

회계학은 4년제로 트랜스퍼 하면 2년조금 넘게 걸리고, 잡 잡아서 일하고 석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사무직쪽 일을 해봐서 한국에서 오랫동안 --- 사무직 일이 잘 맞는거같아요. 꼼꼼하게 일하는 편이고...그런데 여기 글을 읽으니깐 제가 회계학 일을 할 경우에 진급이 될 수록 고객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그것도 영업의 일종인가요?

저는 회계학 공부하게되면 꾸준히 공부해서 정부잡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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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은 한국에서부터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힘든 일이라고 해서 다른 전공했어요. 미국에 와서 항상 간호학은 생각하고있었는데 이제 결혼하니 더욱 절실하네요. 하지만 30이 넘고 제 체력이 좋지는 않아요. 잠도 많이 자야하고..매일 서있는 그런일은 잘 못해요. 힘이 짝 빠지더라고요. 하지만 간호사는 나이들어서 자기에게 맞는 과를 찾아가면 또 그공부를 더해서 일주일에 한 두번 만 일해도 되지 않나요? 그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공부는 꾸준히 할 생각이고....

하지만 간호학과는 본과들어가면 너무 힘든가요? c 맞으면 한번 더 기회주고 안되면 탈락된다고하던데...

저는 우선 cc에 있는 간호학 졸업하고 4년제로 트랜스퍼해서 공부하면 최소한...5, 6년은 걸리겠네요...간호사 공부는 어찌어찌...해서 따라가기는 하겠지만..정말 병원에서 일하게되면 체력이 될까...의심스러워요.

나이들면..병원에서 일하는 년수가 많아지면...앉아서도 일하나요?

어떤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