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 낳은 엄마가 미국에 초청해서 왔어요.얘기가 긴데 요약해서 할께요.
엄마는 시민권자 새아빠가 계시는데 절 별로 신경쓰지 않고 영주권해주고 부모 대접 받을려고 했고요.노골적으로 돈을 달라고 합니다.최소한 서류비라도 달라고 하더라고요.
결혼식에 세우기 싫어 안 세웠고요. 엄마도 안보내줘서 고아 처럼 결혼 했어요.
오빠가 영주권 받고 미국오자 날 키운새엄마는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다른 남자가 있었어요. 지금 같이 살고요.그 새엄마 때문에 저희 가정이 깨졌어요. 간통이지요.
동생이 둘있는데 같이 떠나지 아버지라고 왕래는 합니다. 이복 동생이요.
오빠는 여자 말만 믿고 미국에서 왔을떄 서운하게 했다고 7년차 인데 왕래 없이 삽니다.
여자를 잘못얻은것 같아요. 조카들도 못보고요.......
가정이 갈기 갈기 찢어지고 한국 새엄마는 젊은 남자 만나 새가정을 이루고 늙은 아버지 우리도 돌보라고 하고 지는 새 시집갔습니다. 동생은 여전히 왕래 하고요.
오빠는 내몰라라 하고요. 미국 엄마는 새 남편만 이뻐라 하고 자기가 낳은 새끼보다 그남자가 소중하고요 저희를 키우지 않았고요.영주권 해줬다고 한몫 받고 싶어 하세요. 새아빠는 엄마덕에 먹고 살고요 사랑 한다네요.30년을 살았는데 이해는 가고요.
내 팔자가 사나와서 넉둘이 했고요. 어떻게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