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산지 4년 정도 됐구요..형편이 나아져 새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해요.
아직 애는 없구요.. 내년에 나을려구 생각중이구요..
정말 맘에드는 집이 나왔는데 초등학교 학군이 6 이네요.. 지금 사는 데와는 3mile 밖에 안떨어져 있구요.
중학교는 지금 사는 동네 로 오는 거구요..학군 8-9 정도구요..
맘에 드는 집동네는 부자 동네인데(500k-1.2m) 왜 학군이 이렇게 안좋을까요..
Zipcode 지역이 너무 넓어서 그럴까요?
Free lunch 도 25%정도 되네요... 높은 거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좀 큰집이라 팔고 가야 하는데.. 혹시 애기가 생기고..5년후에 학군 걱정할까봐.. 쉽게 결정을 못하겠네요..
한편으로는 아직 애도 없는데 벌써부터 설레발 치는가 싶고...
초등학교때도 학군이 많이 중요한가요?
그 집을 포기 하자니.. 너무 아깝네요...ㅠㅠ
현명하신 미씨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참.. 아니면 그냥 사립을 보내야 할까요? 일년 2만불이면 작은 돈도 아닌데...
제 남편 공립 10,10,10 학교 나왔지만 대학도 졸업 못했어요... ㅠㅠ

추가) 동네가 좀 랜치 가 많다고 해야 하나요?
농장에 말들도 많고,, 공원도 서부 마차도 있고...
도로 같은건 깔끔하지 않아도,, 동내 사람 들은 좀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로 보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