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한인타운에 있는 모제과점에서 여러가지 케익이 같이 있는 것을 아침에 사갖고 집에 와서 먹을려고 보니 케이크 빵사이에 넣어져 있는 과일들이
먹을 수 없게 꽝꽝 얼려져 있었습니다. 그 케익을 살 때 그 곳에서 일하는 분이 지금 바로 만들어 나온 것이라고 해서 기분좋게 가지고 왔는 데 집에 와서 먹을려고 보니 이렇게 얼어져 있어요.
그래서 순간 아침에 바로 만들었다고 했는 데 이상해서 전화를 해 보니 자기네 빵집에서는 그렇게 얼린 것을 빵속에 넣는다고 해서 그런가하다가 다른 빵 집으로 전화를 해 보니 얼린 것은 안 넣는다고 ..생으로 넣는다고 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자기네 빵집에서는 그렇게 얼린 것을 넣고 냉장고에 진열하면 나중에 녹아서 먹기좋게 된다는 말이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어떤 조치는 안 했지만 저도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해 봐서 아는 데 생과일을 넣는 것으로 봤는 데 이렇게 시침을 꼭 떼는 것에 대해서 기가 막힐 뿐입니다. 그래서 과연 이런 것이 맞는 것이지 제과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이럴 경우에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어느 곳에 연락을 해서 바로 잡을 수 있는 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먹을 수가 없으니 환불해 달라고 했는 데 다른 종류의 빵으로 바꿔 가라고만 해서 관두었습니다만. 그리고 그 빵 속에 얼려져 있던 과일은 딸기와 기타였고 그 이후로 저녁에야 녹았습니다.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확실히 알고자 질문올렸습니다.
비방은 하지 마시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