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제작하는 물건구입했는데
남편이 너무 소심하고 싫은소리못하는성격이라 억울해도 그냥넘어갔어요
전 영어가 안돼서 참고있는데 너무 분해서요
적어도 삼주면 완성되는건데 세달만에받고 그것도 아직 미완성이에요
남은부품은 언제 해줄꺼냐해도 인제는 돈까지받아먹은다음이라 연락도없어요
남편은 그사람사정봐준다고 전화로 따지지도않고 이멜만보내고 답올때까지기다리고..
제가 너무답답해서 구글리뷰에라도 적고싶어서요
똑똑한미시님 좀 도와주세요 에휴..속병날지경이에요

전 8월10일에 물건을 오더했습니다
천불 디파짓을하고
주문할당시 물건부품조립과 완성까지 넉넉히 3주정도 걸린다고했는데
몇일후 제가 원하는색상을 구할수없으니 색상을 바꿔라고하더군요
다른곳에서 구입할생각으로 켄슬하길원했더니
바로 다시 제가 원하는색상을 구할수있겠다고 하더라고요
매번 엄마가 아프다느니 아이가 아프다느니 이런저런핑계로 완성하지못했다는이멜만받고
그것도 우리가 먼저 이멜을보내야만 연락을해줬습니다
그래도 사정이 있겠지하고 작은상점 도와준다는마음으로 두달이상을 기다렸습니다
10월 20일날 완성됐다는이멜을받고 가봤더니 제가 처음에 주문한 물건과 부품이 틀렸습니다
싼값의 부품과 몇가지을빼먹었더군요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다시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새로 부품을 주문하는데 시간이걸리니 잔금을 치르고
물건을 가져간후에 자기가 부품이오면 연락을주겠다더군요
주인의 말을 믿고 물건을 가져왔는데 그후로
답답한마음에 더이상기다릴수없으니 나머지 부품값만이라도 돌려달라는 이멜을 여러번보냈지만
그후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준 영수증에는 최종가격만 찍혀있고 부품값이며 제작비용은 적혀있자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