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잠시 귀국했습니다.

다시 2년후에 들어갈 계획이구요.

또다시 미국에서 2년후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야합니다..

잠시 프로젝트 사업으로 들어온건데요.

아이가 내년에 학교를 가거든요.

제가 사는곳은 서초동 잠원동이구요.

제가 내년부터 약 1년간은 경기도 부천이란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이럴경우... 아이학교가 문제입니다.

집앞에 공립초등학교에 들어갈 예정인데..

제가 일하는곳이 멀어서 혹시나 아이가 갑자기 제가 필요한일이 생길경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주머니를 쓰는것도 생각해보았는데요.

하루종일 붙박이 쓸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친인척이 있는것도 아니구요..ㅠ.ㅠ

아니면 제가 일하는곳인 부천으로 이사를 생각도 하고있습니다만..

다들 주위에서 학군때문에 말리세요..ㅠ.ㅠ

미씨님들 생각에는 어떠신지요..

아이를 그냥 집앞 공립보내고 제가 출퇴근을 하는것이 나은지요...

아님 그냥 이사를 해서 가까이에서 학교를 보내는것이 나은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 실정을 잘 몰라서 헤매이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