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10년동안 국내선 딱 한번 타본게 다라서 전혀 감이 없네요..

여기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이구요.. 여기서 폴로리다로 가야하는데..

현재 3월29일밤에 LA나 롱비치에서 출발하여 한번 경우하고

올랜도에 3월30일 아침 9시쯤 도착하는 플랜이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jetblue 비행기로 4인가족에 대략 1480-1550 안쪽이거든요..

이 가격이 괜찮은 가격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

제가 생각하는대로라면 저렴한 편인건 맞는것같은데..

저희가 3월말에 가는거라 아직 시간이 많은편이거든요..

저는 비행기표는 너무 일찍 끊어도 값이 내려갈수 있다는말을 들어서

기다려볼까 싶었다가도.. 또 여기를 읽다보니 싼 비행기표가 가장 빨리 팔리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사는게 좋다는 후기도 있고.. 어찌하는게 좋은지 선택이 힘들어요..

혹시 비행기도 땡스기빙때 딜같은게 있나요?

땡스기빙이 지날때까지 참아보는게 좋은건지.. 잘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글구 한가지 더! 정말 중요한 질문인데요..

혹시 국내선 비행기가 연착되는 경우가 아주 흔한 일인가요?

연착을 하면 보통 어느정도 시간까지 연착이 될까요?

저희가 디즈니 크루즈를 타기위해 가는건데요..

배가 떠나는건 30일 오후 4시이지만.. 11시부터 탑승할수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11시쯤 배에 바로 탑승할수 있도록 맞춰가고 싶어요..

비행기가 아침 9시 도착 예정이면 상황으로는 시간이 맞아떨어지는것 같긴한데..

국내선은 연착도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해서 그런것까지 감안하면 9시 도착 예정이

너무 무리수가 있는걸까요? 괜히 연착되었다가 크루즈 탑승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냥 아예 전날 도착하는걸로도 보고 있는데..

그게 하루차이로 값이 꾀 차이가 나서 계속 생각만 하는 중이에요..

비행기 자주 타보신분들 도움 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