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렌트에 대해서 문의좀 하려고 해요..

제가 한국에서 미국 올때(연수) 처음에는 일주일 단위로 2주 자동차를 허츠코리아에서 렌트를 했어요.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허츠로 가서 차를 받았는데..그땐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영어가 아주 잘 들리지도 않고....예약한 거 보여 주고 차를 받았어요.

그런데 예약한 비용보다 $180가 더 결제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금 씩 차이가 있나 보다 했죠.

아반테급으로 예약을 했는데....캠리를 줬거든요...(처음엔 코롤라가 없어서 그냥 캠리를 줬나보다 했죠)

나중에 알고 봤더리...차가 커지면서 더 돈을 결제했던 거였어요. 좀 지나서 알았어요...

처음엔 캠리 받았다고 좋아했더니만...ㅠ.ㅠ

그럼 그런 경우 우리가 돈을 더 지불해야 하는게 맞나요? 예약도 한달훨씬 전에 했는데....

그리고 이번에 친지들이 방문을 하신데요.

그래서 차를 다시 렌트하려고 해요. 5명정도...

그런데 허츠는 좀 비싸더라구요....물론 알고는 있지만...

버지니아주 인데요. 좀 저렴하면서 차상태 괜찮은 곳은 어디가 좋은가요?

좀 저렴하게 하려면 좋은 방법이 있나요? 저희는 1월1일날 렌트를 할거라서요...(워싱턴 덜레스 공항)

제가 영어를 그리 썩 잘하는 편이 아니여서...이런저런 자세한 내용을 특히 전화상으로 물어보는게 한계가 있더라구요.

좀 가르쳐 주시면 어느정도 미리 알고 통화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혹시 만약 허츠를 하더라도...미국 허츠에서 하는게 저렴한가요?

아님 허츠 코리아에서 렌트하나 미국허츠에서 렌트하나 똑같은가요?

만약 비슷하다면 허츠코리아로 예약을 해보려고요..^^

다른 렌트카도 예약시 한국어 서비스 이용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더요..^^

제가 찾아본 결과론 자동차 렌트시 우리가 들고 있는 보험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렌트가 보험을 따로 가입하는게..

사고시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정말 그런가요?

처음엔 주운전자를 신랑으로 하고 추가운전자로 친척분을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저희는 저희차로 움직이고 친척분이 따로 운전하실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