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보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더 돈을 아끼는건지 아닌지 확신이 안서서요
이번에 가는 지역이 10만불정도면 괜찮은 집 살수 있겠더라구요.
렌트비용으로 1100~1200불 정도 매달 나올꺼같은데...
아직 저희 부부는 젊어서 모아둔 돈도 거의없구요 아이도 하나 있는데 몇년간은 학군 신경 안써도 될꺼같아요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몇년 후엔 돈이 좀 모일까요? 집 파는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고는 들었는데..
나중엔 맞벌이 할꺼지만 자금은 남편 월급으론 다달이 저금할것도 없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집 사게되면 언젠가는 그 돈이 내 주머니로 들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요..
군안 가족분들 조언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