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개 버너중에 제일 자주 쓰던 불 젤 쎈거 하나가 막혀서 그냥저냥 라이터로 붙이면서 살았는데요, 이번에는 그 옆에 있는 거 또 하나마저 잘 안들어와요 ㅠ.ㅠ
매일 밥하는 오븐이 이모양이니 부엌에 갈때마다 짜증게이지가 올라가네요.
이거 경험하신분, 혹시 뚫어보신분 있으신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 제가 설명이 잘 안되었나봐요....
왜 가스 knob 을 돌리면 따따따닥하고 소리가 나오고 그때 점화가 되거든요.
근데 따따따닥 할때 조그만 불이 안나오고 가스만 나오는 건데요...
그러면 그때 바베큐용 긴 라이터를 켜서 불을 붙이면 점화가 되는 거죠.
(왜 옛날에 즉석떡볶기집에 싸구려 부루스타에 아줌마들이 이렇게 많이 하셨잖아요...)
이게 정확히 원인이 뭔지, 제가 단순히 노즐이 막힌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아닐 수도 있구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