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사는데 아이가 미국으로 대학을 가서 체이스 체킹어카운트를 오픈했습니다.

아이가 잘 못챙겨서 제가 아이 동의를 구하고 온라인뱅킹을 자주 체크 하는데요.

저는 이런 경험은 없어서 미국은 뭔가 다른가 해서 여쭙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오늘 레스토랑에서 데빗으로 18불(센트는 생략) 지불했다고 할 경우,

제가 그날 저녁에 체크 하니 날짜는 아직 안뜨고 펜딩으로 18불이 떴어요.

그런데 며칠 후 보면 사용한 날인지 아님 은행에서 결재가 되는 날인지

암튼 몇월며칠 이렇게 날짜가 뜨는데,가격이 달라요.

펜딩은 $18 이였는데 확정된 사용 금액은 $20 정도(센트는 생략).

그런데 제가 오늘에야 그걸 알고 8월부터 주욱 살펴보니 리테일, mta, atm, 마켓 등등

다른건 다 펜딩 가격이랑 같은 금액이 사용된 금액으로 나오는데,

오직 레스토랑만 데빗 가격이 펜딩이랑 확정 금액이랑 다르네요.

그런데 이게 또 치폴레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펜딩이나 나중이나 다 같아요.

이게 예를들면 제가 주말에 주로 체크 하는데, 제가 체크 하는 시점 기준으로 만약 아이가 몇시간 전에

데빗을 사용한 경우 제가 어카운트를 확인중이라  당연히 아직 펜딩이자나요.

돈을 어느정도 쓰는지 보느라 데빗이랑 카드 내역을 제가 가계부를 작성하느라 보니 이러네요.

원래 이런건지 아님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해서 여쭤요. 아이는 분명 팁까지 다 한번에 데빗으로

결재한건데 이게 가능한가요? 제가 사는곳은 펜딩이든 확정이든 금액이 다 같아서요.

뭔가 질문이 복잡한데 저를 좀 이해 시켜주실 분 계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