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인데요..

신분이 없어서 타주 (워싱턴)에 가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해서 오셔서 파트타임으로 라이드를 하시는

분이 계셔요.

근데 며칠전 라이드중에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한테 걸려서 티켓을 받는중 운전면허증을 보더니

레지던스가 아닌 면허증으로 뉴저지에서 운전 했다면서 코트에 나오라고 했대요.

티켓만 받았으면 벌금내면 되지만 코트로 나오라고 해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시네요.

보통 자발적(?)으로 코트로 간다는건 티켓 받은게 합당하지 않다던지 혹 벌점이 있는 티켓이면

벌점을 없애기 위해서 가는것으로 아는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업이 경찰이 코트로 나오라고 이야기

하는경우는 별로 없는거 아닌가요?

혹시 신분이 없는것이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도움말씀 주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