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장 정리중인데 여행가서 ( 유럽 - 한국 등) 예뻐서 사왔던 -_- 티 들이 마구마구 나오고 있어요 티백에 든거 말고 다 그냥 우려먹는 것들이요. 허브차도 있고 녹차 국화차도 있고.. 근데 누구주기는 물론 제가 마시기에도 이제 살짝 오래된것들이 아닐까 하는데 ㅜㅜ 이거 싹 버리는거 말고는 활용법이 없을까요? 혹시 얼굴 팩같은거라도...? ㅎㅎ 통조림 이런것들은 죄 버리는데 이건 왠지 망설이게 되네요.
덧붙여 온갖종류의 콩도 왤케 많이 나오나 모르겠어요 ㅠㅠ 콩은 얼마나 지난것 까지 먹을수 잇나요? 이런저런 종류의 콩을 왕창넣어서 요리할게 뭐 있을까요??
뾰족한수 없으면 그냥 휴지통으로 버리기전에 미씨에 질문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