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수만, 짐승돌 아닌 병약 미소년 선호"(썰전)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4-01-10 07:17
김희철이 소속사 사장 이수만 취향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월 9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이수만 씨는 소속사 남자가수로 몸이 병약한 이미지의 미소년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남성미가 넘치는 아이돌을 '짐승돌'이라고 한다. 보통 몸이 좋을 때 짐승돌이라고 하는데 이 친구들은 가사에 짐승의 울부짖음이 들어있다. '으르렁' '아우'라는 가사로 짐승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이수만 씨는 몸이 짐승남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이 병약해 보이고 호리호리한 미소년 이미지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썰전'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