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맨 ~ 제가 요즘 식샤에 심취해서요 :)
비는 데뷔때 이후로 좀 어깨에 힘 준 스타일 오글거려서 싫어하는지라 거의 안티까진 아니더라도 글이고 음악이고 뭐든 패스하는 무관심이었어요.
사랑이까지 사진 찍구 슈퍼맨에도 나온대서 좀 싫었는데 아래 글 우연히 들어가서 라송 무대 봤거든요. 오~~ 재미나고 멋져요.
나 월드스타 비야~! 이런 힘을 좀 빼고 진짜 음악과 가수라는 직업에 충실한 무대였던 거 같아서 참 좋네요. 비 아직 죽지 않은 듯 합니다:)

글고 동방신기는 팬은 아니더라도 유노윤호랑 최강창민이 예능에서 보면 느낌이 선한 느낌이라서 괜찮다 싶었는데 이번 무대도 괜찮네요.
저번에 why라는 노래는 티비에서 큰 화면으로 본 적 있었는데 좋았었거든요. 실력이나 파워가 다른 보이그룹과 한 차원 위라는 생각이었는데 .. 제 기대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괜찮네요.

둘 다 이번에 응원하고 싶어서 글 올렸네요^-^

게나제나 왜 식샤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합니까 ㅠㅠ 두번은 해야 사람이 살쥬..